불우한 환경에서 어머니를 도우며 열심히
살아가는 고등학교 2학년 강우.
일진 상철은 이런 강우를 못살게군다.
감옥 같던 일상의 어느 날 둘의 인생이 바뀌어 버린다.
상철은 지금까지 자신이 했던 악행과 불우한 강우의 삶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싸움을 하고 싶어도 강우처럼 참게 되고 강우에게
자신이 했던 일을 반대로 당하며 불우한 환경에서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삶...
"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뀌며 벌어지는
웃고 울고 사이다처럼 시원한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