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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오디션
데뷔라는 같은 꿈을 위해 함께 연습하는 4명의
연습생, 나이도 성격도 너무 다른 네 사람은 번번히
의견 충돌을 겪으며 협동이라고는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러던 중 실력 검증 날, 도치의 실수로 팀 미션을
망친다. 실수로 팀원 모두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실에 자책하는 최도치,
누구도 그의 이야기는 들어 주지 않으며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팀원들의 야박함에 마음이 닫힌 도치.
" 과연 이들은 한 팀이 될 수 있을까? "
누구도 그의 이야기는 들어 주지 않으며 갈등의 골은
깊어만 간다. 팀원들의 야박함에 마음이 닫힌 도치.
아이돌을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로 학교폭력과 마약, 담배 근절을
재미있게 녹여낸 뮤지컬
#K-POP
#학교폭력
CHARACTER
서주혁
연습생 5년차
3년전에 데뷔를 하기도 했지만 팀이 해체되며 다시 연습생이 되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타고난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한다.
"컨디션 관리 잘하자, 잘 쉬는 것도 프로니까!"
유가을
연습생 3년차
가수의 꿈을 안고 연습생이 되었지만 번번히 최종 오디션에서 탈락하며 아직까지 데뷔를 못하고있다. 그래도 아이돌의꿈을 포기하지 않는 열정파.
"얘들아 나 이번엔 진짜 정말 마지막 오디션이야!"
최도치
연습생 2년차
타고난 노래 실력으로 어릴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었지만 가진 것만믿고 정작 노력을 하지 않으며 겉멋에 치중하는 등 철없는 행동이 일상.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봐야 하지 않겠어요?"
김미소
연습생 1년차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며 진한 화장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팀원들 덕분에 자존감을 되찾으며 스스로가 중요한 사람임을 깨달아간다.
"연습실오는데 마음의 준비는 무슨!"